16일 다녀온 강화 5산 종주 산행사진을 아내에게 보여줬더니 고려산 진달래 사진을 보고는
이런데라면 자기도 가보고 싶다고 한다.
18일 아내와 딸과 함께 셋이서 고려산으로 향했고 아내가 원하는 대로 가장 산행이 짧은 코스를
택하여 바로 진달래 동산으로 올랐는데 꽃은 불과 2일 사이에 절정을 지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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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산 맞은편 혈구산은 진달래 꼬깔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으로 보기 좋았다.
평온한 내가 저수지
외포리에 들려 약간의 장도 보고 회도 먹고...
외포리 부두 상공을 나르는 비둘기 무리
-자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