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독일-뮌헨, 휘쎈 5월22일 동유럽 여정의 마지막 밤을 보낼 뮌헨에는 저녁 무렵 도착하였다. 먼저 100미터 첨탑의 그리 아름답지는 않은 프라우엔 교회를 보고 마리엔 광장을 지나 시청사 광장에 들어와 네오 고딕양식으로 지어진 시청건물과 새겨진 조각 및 인형시계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우리일행이 그.. 동유럽(7개국) 2006.06.02
동유럽-오스트리아-짤즈브루크, 짤즈캄머쿳 5월21일 오스트리아 짤즈부르크 오스트리아 짤즈부르크로 가기위하여 우리는 알프스산맥을 지나고 있었다. 이 멋진 산맥은 창가에 연신 형언키 어려운 자태로 윗부분은 하얀 모자를 쓰고 아래로는 위로만 뻗은 침엽수림이 바늘을 꽂아놓은 듯 장식 되여 있었으며 이곳에서 발원되어 밑.. 동유럽(7개국) 2006.06.01
동유럽-슬로베니아-포스토이나, 블레드 5월20일 슬로베니아-포스토이나야마, 블레드 어제저녁 못 다한 공원산책을 즐기고 동굴 탐방에 나섰다. 대문호 헨리무어가 가장 경이적인 자연미술관 이라고 격찬하였다던 포스토이나야마 동굴관광은 열차를 타고 들어가 동굴 안 2키로미터 지점부터 도보로 시작되었다. 통상적으로 유.. 동유럽(7개국) 2006.06.01
동유럽-크로아티아-자그레브, 플리트비체 5월19일 오후 크로아티아-자그레브 국경을 건너는 긴장감은 언제나 있다 벌써 몇 번째 인가? 때로는 통과되는 시간이 30여분 소요되기도 하고 그대로 통과되기도 하였으며 차에 올라 우리말로 인사하는 근무자를 대할 때는 마음이 편했다. 이제부터는 발칸반도에 위치한 크로아티아 공화.. 동유럽(7개국) 2006.05.30
동유럽-오스트리아-비엔나 5월18일 오후 오스트리아-비엔나 비엔나의 첫 인상은 후진국과 선진국의 차이로 그동안 보았던 동구의 도시와는 밝기가 다르다는 것이었다. 우리는 슈테판사원, 케른트너거리, 왕궁과 쉔부룬 궁전을 보았다. 이중 하이라이트는 단연 여름궁전으로 알려진 쉔부룬이다. 우리는 이 아름다운.. 동유럽(7개국) 2006.05.30
동유럽-헝가리-부다페스트 5월17일 오후 헝가리 부다페스트 폴란드 크라카우에서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가는 여정은 길다. 쉬지 않고 달린다면 차로 9시간 거리이나 타트라에서 1박을 하였기에 그다지 거리 감각 없이 슬로바키아를 건넜다. 이 길은 전혀 지루하지가 않다. 호수를 지나고 강을 건너고 들을 지날 때 마.. 동유럽(7개국) 2006.05.29
동유럽-슬로바키아-타트라 5월16일 오후 슬로바키아-타트라 (Strabske Pleso) 폴란드일정을 마치고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향하는 길목에는 슬로바키아가 있고 슬로바키아는 한동안 체코와 함께 같은 나라로 체코슬로바키아라는 국가였으나 이로부터 분리된 독립국가로 고산지대인 타트라산맥을 품에 않은 작은 나라다... 동유럽(7개국) 2006.05.29
동유럽여행 일괄 후기 즐거웠던 동유럽과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여행을 11박12일 일정으로 다녀온 우리 부부는 일정에 만족했다. 1개월여를 시간을 두고 일정을 열어둔 상태에서 자유로이 각 여행사를 리서치하며 마음에 닿으면 언제든 떠나기로 준비된 채였다. 많은 여행사중 우리는 투어2000의 일정을 따라 .. 동유럽(7개국) 2006.05.28
동유럽-폴란드-아우슈비츠, 소금광산, 크라카우 5월15일 폴란드-아우슈비츠, 크라카우 시내 체코 브르노의 아침을 호텔산책으로 시작하였는데 호텔조경이 뛰어나 상쾌하였고 브르노를 떠나 폴란드로 가는 도로변 풍광이 뛰어났다. 푸른 초원과 평온한 가축들 예쁜 집과 투명한 시야에는 노란 풍경이 자주 눈에 찬다. 유독 유채밭이 많은.. 동유럽(7개국) 2006.05.28
동유럽-체코-프라하 프라하로 향한다. 서유럽 6개국을 11박12일 일정으로 돌아본지 20개월 만에 우리부부는 같은 일정으로 동유럽과 발칸을 찾기로 하였다. 세상은 여전히 넓으며 볼 것도 궁금한 것도 아직 내게는 많다.이번 여행에서도 많이 보고 깊이 있게 느끼고자 한다. 2006년5월13일 KE935편은 13시30분에 성.. 동유럽(7개국) 2006.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