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습 어머나! 어머나! 이러지 마세요. 손 대면 안 되요~ 와이너리 포도주 시음장에서... 시드니항에서 크루즈선 탑승을 기다리는데 평일에도 불구 많은 인파로 붐볐으며 건강을 위한 달리미 들에 모습이 많아 함께 달리고픈 충동이 바다 물결처럼 일렁거렸었다. 이름도 재밌는 에로우 타운 우체국 앞에서... .. 호주, 뉴질랜드 남북섬 2008.07.12
북섬 뉴질랜드 최대의 도시 오클랜드에서는 우리나라 이마트와 유사한 대형마트에 들릴 기회가 있어 맥주 몇 캔도 구입하면서 쇠고기 값을 알아봤더니 우리네 가격에 비하여 무척 쌌다. 참고로 쇠고기를 구입할 때면 붉은 빛이 많은 것을 선택하되 하얀 줄이 많이 있는 것은 피해야 한단다. 하얀 줄이 많다.. 호주, 뉴질랜드 남북섬 2008.07.11
하늘에서 내려다 본 뉴질랜드 뉴질랜드에서 무지개를 만난다는 것은 매우 흔한일이라 그림처럼 쌍무지개는 되야 눈길 받는다 한다. 남섬 관광을 마치고 크라스트처치에서 이륙 북섬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하늘아래 뉴질랜드 풍경들을 사진에 담아 보았다. 그 동안 여러차례 하늘아래 풍경들을 촬영한 경험이 있었으니 뉴질랜드.. 호주, 뉴질랜드 남북섬 2008.07.11
피요르드 피요르드 정글북 작가로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키플링이 일찍이 세계 8대 불가사의라고 말한 밀포드 사운드 남태평양 끝자락에 피요르드가 있다. 퀸스타운에서도 다시 5시간을 달려 도착한 긴 여정에 하이라이트는 이곳 피요르드 관광에 있었는데 크루즈선에 승선하여 중식을 선내에서 먹고 경치도 .. 호주, 뉴질랜드 남북섬 2008.07.10
번지 점프 번지 점프 세계최초로 번지 점프가 시도 되어 유명한 곳 카라와우 번지 쎈터(Kawarau Bungy Center)는 퀸스타운 시내에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었다. 높이는 43m로 두려움 없이 뛰어내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명예와 기념을 남기려 시도해 보고는 싶었으나 금세 포기했다. 그 이유는 비용이 생각보.. 호주, 뉴질랜드 남북섬 2008.07.10
남섬에서 본 산과 들 에베레스트를 인간 최초로 텐징노르게이와 함께 오른 산악인들에 우상이자 뉴질랜드에서 가장 존경 받는 인물 1위 에드먼드 힐러리경이 즐겨 찾았던 마운트 쿡은 그 높이가 3754m로 히말라야의 산들에 비하여 많이 낮지만 남극 가까운 곳에 위치한 설봉산이 주는 의미는 사뭇 가슴시렸다. 뉴질랜드 남.. 호주, 뉴질랜드 남북섬 2008.07.10
뉴질랜드 호수 크라스트처치에서 퀸스타운으로 가는 길 중간쯤에 서든알프스 산맥의 제일봉 마운트쿡이 자리하고 있는데 마운틴 쿡을 만나기 전 먼저 테카포 호수에 비친 산 그림자를 접하게 된다. 여기는 지금 겨울 한복판... 호수 표면에 떠 다니던 아침노을에 생기없는 빛깔이 물결을 타고 흔들거리며 반짝였다. .. 호주, 뉴질랜드 남북섬 2008.07.09
호주 풍경 no.2 불루마운틴 전경 세자매봉 사막안에 호수 사막과 바다의 어울림 야생돌고래를 보기위하여는 배를 타고 먼 바다로 나가야했는데 키를 잡은 채 망원경으로 돌고래를 찾는 캡틴이 분주해 보여 도와줬더니 우리는 금세 친구가 되었다. 제법 시간이 지난 뒤에야 돌고래 무리를 발견했는데 수십 마리가 출.. 호주, 뉴질랜드 남북섬 2008.07.09
호주 풍경 no.1 사진 윗부분 곶은 영화 빠삐용의 마지막 장면 촬영지이고 아래 요상한 모양새의 것은 자살바위라 한다. (시드니 더들리 페이지) 본다이비치는 모래가 희고 고왔으며 호주는 지금 겨울에 한 가운데를 지나는 날씨임에도 그리 춥지는 않아 윈드써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다. 본다이비치 오른편 모습 .. 호주, 뉴질랜드 남북섬 2008.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