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여러번 올랐던 덕유지만 이번처럼 여유롭게 즐기기는 처음이었다.
힘자랑하듯 쏜살같이 내달리던 산행시절이 지금에 와 돌이키면 우습지만 기특하다!
오늘은 능선따라 여기저기 발길 옮기며 풍경을 감상하다가 기억하고 싶단 마음 들 때 천천히 카메라 들어올려 조심스레 셔텨 눌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