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년 전의 진한 기억 때문에 다시 찾아간 월정리 풍경은 그 빛이 바래져있었으며 상가시설만은 많이 늘어나있었다.
4년 전 풍경이다.
위 의자 사진이 인기를 탓던 까닭일까? 여기저기 중구난방으로 광고목적의 의자가 난무하였기에 풍경은 그만큼 좋지 못했다.
마치 스튜디오 같은 실내 장식이 좋았고 바다 전망또한 좋은 라임블루라는 카페인데 커피맛도 빵맛도 일품이었다.
1층과 2층 모두 분위기 그만으로 혼자 머무르기엔 아쉬웠다.
2016년5월25일 제주올레 21코스 시작점으로 가기 전 잠시 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