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이 밝아오자 서리꽃이 그 자태를 드러냈다
그리고...
햇살이 비치자 서서히 녹아내리며 풍경이 변해갔다
덧없는 서리꽃
덧없는 세월에
덧없이 부대끼는 인생이다.
2016년11월02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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