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서리꽃

Parkyoungki-Paolo 2016. 11. 3. 07:03


















여명이 밝아오자 서리꽃이 그 자태를 드러냈다

그리고...

햇살이 비치자 서서히 녹아내리며 풍경이 변해갔다

덧없는 서리꽃

덧없는 세월에

덧없이 부대끼는 인생이다.


2016년11월02일 촬영

'풍경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양사 스케치  (0) 2016.11.06
선운사 스케치   (0) 2016.11.06
자작나무숲  (0) 2016.11.02
Mysterious Forest(신비의 숲)  (0) 2016.11.02
인제 비밀의 정원(Secret Garden)  (0) 2016.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