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생각이란 놈이 살고 있는데
놈이 뒤로 갈 때면 후회와 우울이고
현재에 머물 땐 답답함이며
앞으로 갈라치면 불안과 두려움을 떨치지 못하는 나!
카메라 들고 나돌아 다닐 때 비로소 무념무상에 이르러
생각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
북풍한설에도 시름없는 의연한 모습으로
천년을 곧게 사는 외로운 나무!
나에게 넌지시 던지는 가르침이 있다.
2017년01월30일 대관령에서 촬영
내 안에 생각이란 놈이 살고 있는데
놈이 뒤로 갈 때면 후회와 우울이고
현재에 머물 땐 답답함이며
앞으로 갈라치면 불안과 두려움을 떨치지 못하는 나!
카메라 들고 나돌아 다닐 때 비로소 무념무상에 이르러
생각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
북풍한설에도 시름없는 의연한 모습으로
천년을 곧게 사는 외로운 나무!
나에게 넌지시 던지는 가르침이 있다.
2017년01월30일 대관령에서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