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인인데 정상에서 담배를 피웠다.
잠시 대화를 나눴고, 나에게 일본인인가 물었고 한국인이라 답할 때 다소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프랑스에서 부모와 함께 와 즐겁게 노니는 모습이 귀여워 허락을 득한 뒤 촬영하였다.
이름 모르는 야생화
독특한 이정표가 인상적이었다.
산정카페에서 테이크 아웃으로 에스프레소를 주문하여 짤즈부르크 전망대에서 마셨던 커피는 최고였다.
2017년05월22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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