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발자국(사실상 기어올랐슴) 남기며 힘겹게 오른 대관령 양떼목장!
500여 컷 촬영했을 때 두 번째 분이 언덕에 올라오셨고
800여 컷 촬영했을 때 세 번째 분이 언덕에 올라오셨다
제법 긴 시간 폭설내린 양떼목장을 전세 내 듯 오롯이 혼자만이 깨끗한 설경을 즐기며
촬영할 수 있었던 은총에 하느님께 감사드린다.
2018년03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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