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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모를 꽃
Parkyoungki-Paolo
2020. 3. 5. 10:29
코로나19로 세상이 뒤숭숭하고 마음 답답하다.
불현듯 앞 베란다에 피어난 아름다운 자그마한 꽃에 눈길 사로잡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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