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세리 성당과 반월 저수지 작년 3월 말 공세리 성당에 들렸을 때 그 아름다움에 감동했었다. 세상에서 가장아름다운 성당이라는 이름 부여에 조금도 부끄러움이 없었다. 너른 평야와 바다가 시원스레 한 눈에 들어오고 수령 300년이 넘게 살아가는 나무가 무성하기에 고목에 새싹이 돋아나고 꽃이 피면 그 아름다움.. 풍경사진 2010.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