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늠내길 (1코스 숲길) 걷기 2009년 12월 2일 오늘도 칙칙한 연무가 낀 뿌연 날씨였다. 벌써 며칠째 이와 같은 날의 연속인지 짜증스럽다. 내일은 비가 내린다하니 오히려 좋다. 찬비가 세차게 내렸으면 시원하겠다. 저마다 개성이 있기 마련이지만 나는 흐릿한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선명하고 뚜렷하고 분명한 걸 좋아하기에 맑.. 기타 2009.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