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부천식물원에 튤립이 피어나기는 했으나
저기온 현상 탓으로 늦게 피었고 작년에 비하여 심겨진 꽃들에 다양성도 떨어지며 이쁘지도 않다.
튤립의 원산지는 본래 터어키이나 네덜란드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또한 각 나라마다 고유의 문화에따라 튤립에 대한 꽃말도 다르고 전설도 다양하다.
너른 의미의 튤립 꽃말은 사랑 고백, 박애, 명성을 뜻하며
날카로운 꽃잎은 기사의 칼날을, 노란 꽃대는 부를, 꽃송이는 왕관을 의미하기도 한다.
오늘 날 새로운 색깔과 다양한 모양의 튤립이 개량되여지고 있지만 색깔 별로 말하여지는 꽃말은 아래와 같다.
노란색 : 헛된 사랑
빨간색 : 사랑의 고백
흰색 : 실연
보라색 : 영원한 사랑
-자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