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삼강주막은 내성천과 금천, 낙동강이 만나는 곳에 자리하고 있어 그렇게 이름 지어졌다.
낙동강 마지막 나루로 수많은 보부상들에 왕래가 있었을 것이다.
이 곳에는 오가는 나그네들에 쉼터가 됐을 회화나무 한 그루가 주막 옆에 살고 있는데 수령이 약 500년이란다.
2010년 12월 1일
-자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