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빛이 흐르는 북성포구

Parkyoungki-Paolo 2012. 9. 6. 12:31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빛을 담는 작업이다.

같은 자리에 오래 머물러 북성포구에 흐르는 빛의 변화를 카메라로 담았다.

 

음악은 소리의 감정

미술은 시각의 감정

사진은 빛의 감정이라 생각한다.

 

나이들수록 감각은 둔해지기 마련이지만,

감정은 오히려 깊이가 더해가는 것 아닐까?

 

 

 

 

 

 

 

 

12년 9월 5일 북성포구에서 촬영

 

27536

 

-자유인-

'풍경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골마을 저녁노을  (0) 2012.09.20
인천대교  (0) 2012.09.10
휘황 찬란한 빛의 향연  (0) 2012.09.06
인천대교와 송도신도시 야경  (0) 2012.08.24
계양산 주경과 야경  (0) 2012.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