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한 녀석들이다.
그런데 온순할 것만 같은 이 녀석들이 치열하게 사운다는 걸 알았다.
먹이 때문이라기 보다는 아마도 짝을 지기키 위한 싸움인 것 같아 보였는데
어떤 녀석은 같은 종끼리의 다툼으로 한 쪽 날개가 심하게 잘려나간 모습으로 카메라에 담기기도 했다.
생물이 살아가는 어떤 세상이던 사랑과 전쟁은 필연적인가 보다...
13년 9월 말 인천대공원과 부천식물원에서 촬영
민감한 녀석들이다.
그런데 온순할 것만 같은 이 녀석들이 치열하게 사운다는 걸 알았다.
먹이 때문이라기 보다는 아마도 짝을 지기키 위한 싸움인 것 같아 보였는데
어떤 녀석은 같은 종끼리의 다툼으로 한 쪽 날개가 심하게 잘려나간 모습으로 카메라에 담기기도 했다.
생물이 살아가는 어떤 세상이던 사랑과 전쟁은 필연적인가 보다...
13년 9월 말 인천대공원과 부천식물원에서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