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낙화암아래 강물은 역사를 숨긴 채 도도히 흐르고 있었다)
삼천궁녀와 낙화암은 의자왕보다 더 많이 들었던 말인데 직접 본적이 없었다니...
집콕하면서 새삼스럽게 깨달았다.
낙화암으로 가기 위해선 백제의 얼이 숨쉬는 부소산성을 지나야한다는 것도 이번에야 알았으니!
무식함이 여전하다.
-2020-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