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zkammergut No.2 독일인인데 정상에서 담배를 피웠다. 잠시 대화를 나눴고, 나에게 일본인인가 물었고 한국인이라 답할 때 다소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프랑스에서 부모와 함께 와 즐겁게 노니는 모습이 귀여워 허락을 득한 뒤 촬영하였다. 이름 모르는 야생화 독특한 이정표가 인상적이었다. 산정카페.. 발칸+동유럽 앵콜여행 2017.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