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 간짜장 한 그릇에 6,000원 맛은 별로... 추억밟기로 걸었던 자유공원과 차이나타운! 동인천역 주변 모습은 그 옛날 인천의 중심이었던 영광은 사라진채 힁그렁스러움에 안타까웠다. 2016년04월05일 포토에세이 2016.04.06
구봉도 해솔 길 16년03월22일 기나긴 겨울 견뎌내고 새봄 맞은 기쁨을 구봉도에서 누렸다. 해솔 길 걸으며 야생화 찾는 숨바꼭질 놀이로 이쁜 꽃 찾으며 셔터 누르는 내 손등에 봄바람 살포시 지날 땐 혼자라도 행복했다. 풍경사진 2016.03.23
Reinhold Messner 자기만을 믿고 신을 믿지 않았으며 자기 일을 운명에 맞기지도 않았던 사나이 라인홀트 매스너가 자기 생애에 대하여 책을 출판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그를 떠올릴라치면 경외심으로 가득하다. 매스너만큼 극한 세계에서 싸우고 살아온 사람은 없다. 죽음의 지대에서, 한계상황에서 .. 넋두리 2015.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