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터 누르고 싶은 마음으로... 무작정 관곡지를 찾아가 놀다가 송도야경 촬영하고는 다시 관곡지에서 야간촬영을 즐겼다. 그야말로 나뭇꾼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르고 그렇게 신나게 놀다가 아내의 전화를 받고는 그제사 정신 들어 집으로 가야한다는 걸 인식했다. 시흥시청 뒤 수타자장면 집에서 간짜장 한 그릇 뚝딱 .. 기타 2013.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