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 꽃은 잎새가 참 갸날프다.
입김을 훅 불었더니
춘향이 옥색치마 바람에 일 듯
벌렁 위로 솟는다.
보면 볼수록 예뻐서.....
요리 보고
저리 보고
속것도 살짝 들여다 봤다.
-자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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