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사진

진달래

Parkyoungki-Paolo 2010. 4. 15. 18:31

 

인당수 에서 발생한 비극으로 나라안 봄 축제는 모두가 취소되고 있다.

그러나 꽃을 찾아 나서는 발걸음은 그 아픈 슬픔에 아랑곳없이 방방곡곡 분주하다.

아직은 비운에 주인공이 되지 말아야할 텐데...

건강과 운명앞에 점점 더 자신이 없다.

그저 하루하루 살뿐이다.

 

원미산에 순박한 꽃 진달래가 한창이다.

카메라들고 유유자적 꽃구경하며 사진으로도 담아왔지만 

 기분은 온종일 어수선하기만하다.

 

 

 

 

 

  

 

 

 

 

 

 

 

 

 

 

 

 

 

 

 

 

 -자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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