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사람살기 으뜸이라는 진천의 랜드마크 농다리가 중부고속도로를 달려 상경하다보면 우측 아래에서 늘 내 눈에 강렬한 인상으로 내리 꽃혔다.
그렇게 마음속에 단단히 자리잡은 풍경을 여름과 가을이 교대하려는 사이계절 한낮 뜨거운 시간에 드디어 내 카메라로 담는 즐거움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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