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파랗고 흰구름 두둥실 떠있어 카메라들고 관곡지로 갔다.
그냥 머무르는 것만으로 충분히 행복이 느껴지는 안락한 곳이기에 날씨가 그럴 듯 할라치면 그렇게 찾아가지는 곳이다.
오늘은 안산요리고등학교 학생들에 요리 경연대회가 관곡지에서 열리고 있었다.
주재료를 연에서 얻은 것들로 한정된 요리들이었는데
어찌그리 한결같이 먹음직 스럽게 만들어 전시를 하던지 사 먹을 수 있는가를 물었더니 대답은 전시용으로 국한 그럴 수 없다했다.
12년 9월 8일 sony a900-135mm1.8로 촬영
'사진촬영 연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 (0) | 2020.01.10 |
---|---|
Lightpainting(MD 홍연우) (0) | 2018.03.26 |
유리구두 (0) | 2014.06.02 |
올겨울 첫 얼음 얼던 날 (0) | 2012.11.27 |
북한산 (0) | 2012.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