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촬영 연습
동네에서...
골문을 향하여!
겨울에 갇힌 가을
차가운 날씨에 아이들이 비운 놀이터엔 참새들이 옹기종기 모여 지지배배 즐거운데 가장자리 한 녀석만은 외로워 보였다.
경제는 불황의 늪에서 빠져 나올 줄 모르고 언제나 삶이 버거운 노점상 겨울자리는 더욱 걱정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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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