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해너미

Parkyoungki-Paolo 2014. 3. 9. 20:16

오메가에서 영원으로

파도 높게 일렁이는 수평선너머 태양이 시나브로 저물어갈 때 바라보는 마음 찬란한 아름다움을 느끼면서도

 한켠으론 황혼의 쓸쓸함과 함께 젖어드는 허무감은 내 나이가 있기 때문인가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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