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 2014, 소니부스에서 촬영
* 가장 눈길이 많이 갔던 모델인데 눈부신 외모에 건강미 넘치고 탤런트 김민정을 닮은 때문만은 아니다. 무언가 강력한 그녀만의 매력에 빠져서다.
도자기 피부란 이런 피부를 말하는 것이다라는 듯 찬란한 빛과 느껴지는 탄력성은 백인보다 황인종이 더 우월하다는 입증이다 싶었고
3600만 화소 원본을 확대하여 보아도 잡티하나 없었으며 전혀 피부보정을 하지 않았다. 시도해봤더니 오히려 피부톤이 망가짐에 따라 완벽한 피부라는 것이
재차 느껴졌다. 사진 모델로서의 외모는 출중하나 어리고 모델 초년생이라 그런지 표정과 포즈의 다양성은 조금 부족해보여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