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 2014, 소니부스에서 촬영
* 부연 설명이 필요없는 최고의 모델로 모든 부분에서 완벽하다
렌즈로 들려다보며 촬영하는 내내 표정연기는 그 어떤 드라마나 쑈보다 재밌었고 찰나의 순간도 긴장을 멈출수 없었다.
모델과 단 한 번 눈맞추기도 어렵다고들 하던데!
이은헤양에게 무척 고마웠다는 인삿말 했어야 했으나 너무 좋았던 탓에 잊어 미안하다.
한편으로 찍어온 사진들을 정리하며 왜 인물사진이 어렵다고 하는지 보정에 있어 기준을 명확히 가져야 하는지 등등을 제대로 깨닫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