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공룡과 천불동 겨울풍경 비선대 출입통제소를 지날 때 전광판 시계가 가르켜 준 시간. 샛별 금성과 태양이 되려다 실패한 별 목성 그리고 슬픈 달 그믐. 화채 능선에서 올라오는 태양 공룡등뼈 뒤로는 대청과 중청이 희미하게 아침햇살 맞이하고 있다. 마등령으로 가는 설길 드넓게 펼쳐진 내설악 전경 서남 방향의 귀때기청.. 산행사진 2008.02.06
겨울 울산바위 울산바위로 가는 길 개울풍경 고드름이 알알이 영글어 있다. 잘 다듬어진 오~설길따라 룰루랄라~ 울산바위 위용 하늘을 향하여 두 손 맞잡고~ 철제 난간을 곧 무너뜨릴 기세다. 울산바위 음과 양 얼어있는 영랑호와 속초 벌 어두워 질 때 까지 오~설 길을 설설걸어다녔다. 산행사진 2008.02.05
토왕성 폭포 스케치 설악동 너른 강 겨울풍경 얼어 있는 비룡폭포 토왕성 상단 폭포 토왕성 상단과 경기장으로 사용되는 중단폭포에는 대회를 알리는 프랜카드가 나부끼고 있다. 보았어도 궁금한 것은 일반적으로 폭포는 산 중턱이나 아랫부분에 위치하는게 통례인데 비하여 토왕성은 봉우리 상층부에서 낙하가 시작되.. 산행사진 2008.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