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봉산, 공작산 산행기 주변 모든 여건이 산행하기에 알맞게 조성된 날, 8월30일에 연초부터 계획하였던 100대 명산산행에 나섰다. 여유롭지 못한 마음은 새벽녘에 눈이 떠져 더 이상 잠 못 이룬다. 약속도 없고 지켜야할 시간도 없는데 나는 늘 이렇다....... 지하주차장에서 차를 뽑아 나온 시간이 03시50분. 올림픽대로의 가로.. 산행기 2006.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