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산림문화작품 공모전 수상작 2018년6월 한라산 구상나무 군락지에서 생과 사의 나무들이 공존하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 2020년 제20회 산림문화작품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비록 자그마한 상이지만 그래도 인정받은 기쁨은 크다. 출품제목 ; 여명 빛 촬영장비 : Nikon D810 + 24-70VR 공모전 수상작 2020.09.04
대한다원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슴) 옅은 초록빛이 좋다. 새봄에 싹트는 신록을 보노라면 화려한 꽃보다 마음 편하고 눈도 편안해짐을 곧잘 느끼는데 그런 점이 좋다. 커피도 좋아하지만, 은은한 향기 피어나는 따스한 녹차를 겨울철에는 날마다 가끔은 여름철에도 즐겨 마신다. 초록빛 부드러운.. 풍경사진 2020.05.03
낙화암 (낙화암아래 강물은 역사를 숨긴 채 도도히 흐르고 있었다) 삼천궁녀와 낙화암은 의자왕보다 더 많이 들었던 말인데 직접 본적이 없었다니... 집콕하면서 새삼스럽게 깨달았다. 낙화암으로 가기 위해선 백제의 얼이 숨쉬는 부소산성을 지나야한다는 것도 이번에야 알았으니! 무식함이 여.. 풍경사진 2020.05.02
사성암 (사성암에서 바라본 구례읍 풍경) 코로나19사태로 집콕하면서 평소 궁금했지만 실제 가보지 못한 곳들이 가고 싶어졌다. 비교적 코로나19청정 지역으로 알려진 서남지역을 사진여행경로로 택하였는데 구례에 위치한 사성암도 그중 하나다. -2020.02.29- 풍경사진 2020.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