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곡지 스케치 좋은 사람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았다. 다른 사람이 부럽지 않았고 그 어떤 시선도 눈에 들어올 틈 조차 제공치 않았다. 억수로 비오는 날 나는 내 마음속으로 그려낸 사진을 담아보려 다시 관곡지를 찾을 것이다. 매년 연꽃이 피어날 때면 관곡지엔 사진을 취미로하는 사람들이 모여든다. .. 포토에세이 2012.07.17
관곡지 2010년 7월 26일 관곡지 풍경 파란 하늘에 몽실몽실 흰구름 흘러가는 날 늦은 오후에 관곡지엘 갔다 빅토리아 연꽃은 피어날 기미조차 보이지 않았고 수련과 홍련, 백련은 그런대로 피어나 볼품 있었다. 한갓진 곳에서 아기오리 한 마리가 물장구치며 노니는 모습이 앙증맞은데 엄마도 이.. 풍경사진 2010.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