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갈림길-응봉-응봉능선-사모바위-삼천사 계곡-삼천사-주차장 아침에 상쾌한 공기가 좋아 지나친 펀런을 한 탓에 예정된 북한산 오르기는 포기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었다 애초엔... 그러나 습관적으로 준비한 힙쎅을 지니고 나갔고 딸내미를 학교에 내려주니 두 시 15분 전이었기에 아무래도 5시까지 시간 보내기엔 그래도 북한산 자락 계곡이 좋겠다고 생각했.. 사진과 함께하는 북한산 산행 2009.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