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거진천 농다리 사람살기 으뜸이라는 진천의 랜드마크 농다리가 중부고속도로를 달려 상경하다보면 우측 아래에서 늘 내 눈에 강렬한 인상으로 내리 꽃혔다. 그렇게 마음속에 단단히 자리잡은 풍경을 여름과 가을이 교대하려는 사이계절 한낮 뜨거운 시간에 드디어 내 카메라로 담는 즐거움을 누렸다. 풍경사진 2011.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