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골-숨은폭포-해골바위-구멍바위-약수터-백운대-약수터-계곡길-밤골 이틀간 비가 지난 뒤라 하늘이 맑고 푸른 5월의 날 숲에서 시작한 산행은 끝나는 시간까지 정갈한 햇살과 상큼한 공기를 맛나게 들이마시며 여유롭게 즐기는 기분 좋은 산행이었다. 계곡과 폭포는 풍부한 물이 여울지며 산의 기쁨을 신나게 들려주었고 청아한 소리로 지저귀는 고운 새 소리는 맑은 날.. 사진과 함께하는 북한산 산행 2009.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