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인당수 에서 발생한 비극으로 나라안 봄 축제는 모두가 취소되고 있다. 그러나 꽃을 찾아 나서는 발걸음은 그 아픈 슬픔에 아랑곳없이 방방곡곡 분주하다. 아직은 비운에 주인공이 되지 말아야할 텐데... 건강과 운명앞에 점점 더 자신이 없다. 그저 하루하루 살뿐이다. 원미산에 순박한 꽃 진달래가 .. 꽃사진 2010.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