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동 너른 강 겨울풍경
얼어 있는 비룡폭포
토왕성 상단 폭포
토왕성 상단과 경기장으로 사용되는 중단폭포에는 대회를 알리는 프랜카드가 나부끼고 있다.
보았어도 궁금한 것은 일반적으로 폭포는 산 중턱이나 아랫부분에 위치하는게 통례인데 비하여
토왕성은 봉우리 상층부에서 낙하가 시작되는 모양새다. 그렇다면 이처럼 많은 수량을 뿜어낼 물은
어떻게 스며들어 모여져 결국 아래로 흘려보내는지 하는 것이다.
나도 크라이밍을 배워 올라야만 알아볼 수 있을까!
얼어붙은 하단 폭포에는 눈이 쌓여 길로 내주었다.
측면에서 촬영한 사진이 하단폭포 경사도를 첨봉과 비교되어
고스란히 보여준다.
하단을 거슬러 올라오는 산객들의 모습.
서서히 결승전을 치룰 준비가 조성되어가고 있다.
주최측에서 제공되는 어묵과 커피는 무한정 무료로 모든이들에게 제공되었다.
진행본부도 눈을 다듬어진 모습이 역시나 흥미진진하다.
참가자들에 모습
어제의 예선전을 통과한 능력자들에 결승전은 드디어 시작되었다.
빙벽오르는 팀원을 응원하는 눈빛이 따스하게 보여진다.
안전 요원들에 빈틈없는 자세.
가장 특이한 설동이었다.
침대와 주방에 차려진 찬장이 매력적이다.
상부에서 내려다 본 대회 참가자들에 대기하는 모습.
올라올 땐 동앗줄에 의지하고 내려갈 땐 엉덩이로 급강하한 뚜렸한 흔적들.
리모델링이 필요한 그새 먼지탄 이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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