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라는 몬트레이 25km를 달리는 차창밖 풍경은 흐릇한 날씨에 은은한 바닷 풍경과 울창한 삼나무 숲이 제법 멋지게 눈에 들어왔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타들에 별장들이 무수히 들어차있다는 가이드의 안내가 있었고 저것이 누구의 것, 또 저것은 누구의 것이라는 지적과 함께 설명이 이어졌는데
세상에 태어나 성공적인 출세로 부와 명예를 구축하여 여유롭게 낭만스러움 가득히 산다는 건 참 부러운 일이다.
골퍼라면 꼭 한번은 라운딩하고플 페블리치 골프장 18번홀을 지키는 소나무 한 그루
물개서식지라는데 갈매기가 차지하고 있었다.
어느 휴게소에서...
바위가 하얗게 보이는 것은 새와 물개의 배설물이 그렇게 만든 것이란다.
세계적 스타들이 차지하고 있다는 별장촌
몬트레이 드라이브코스 상징물이라는 소나무
페블리치 골프장 내 퍼팅 연습장
골프장 앞 바닷가 우측 풍경
골프장 바닷가 좌측 풍경
검은 나무, 하얀 나무
어느 휴게소에서...
몬트레이 바닷가
페블리치 골프장 18번 홀
미국의 봄
휴게소에서...
-자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