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남의 나라 이름으로는 너무나 익숙하다.
수많은 영화를 통하여 접했기에 낯설지 않은 풍경, 낭만의 도시강한 이곳의 Landmark인 Golden Gate Bridge를 오클랜드 방면에서 Bay Bridge를 넘어 샌프란시스코로 입성 하면서 찾아보니 바다멀리 아스라이 눈에 들어왔다.
금문교 전경
중국 이민의 애잔한 역사와 탈출 불가능한 형무소가 존재했던 앤잴섬으로 영화 더록을 통해 더욱 널리 알려졌다.
유람선상에서 바라본 샌프란시코 다운타운
금문교 아래의 모습으로 머린카운티 머릿 부분은 완전히 안개에 가려졌다.
유람선상에서 바라본 샌프란시스코와 오클랜드를 잇는 베이 브릿지
샌프란시스코 부둣가 빵집으로 창문너머 빵 굽는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방금 구어낸 악어 한 마리
샌프란시스코의 또다른 명물 케이블카 맨 뒤에 타 우리가 지나온 뒷 풍경을 카메라로 담았다.
샌프란시스코 가로수는 온통 그 모양이 퍽이나 멋지다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높은 빌딩 피라밋 타워는 비교적 근래에 세원진 건물이다.
우리가 탄 케이블카가 지나간 뒤 어느 사거리 풍경
머린카운터 조망대 Vista Point 에서 촬영한 사진인데 금문교가 안개에 싸여 제 모습 전부를 볼 수 없었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었다.
대신에 이렇게 보일 듯, 말 듯한 멋진 모습을 담을 수 있었으니 말이다.
샌프란시스코 드넓은 만(Gulf)은 안개에 쌓여있고 들꽃은 금문교에서 뛰어내린 숫한 영혼들을 달래기 위함인가?
노랗게 피어났다...
머린카운티 조망대에서 바라본 금문교 반대방향 풍경
-자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