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톤 캐년은 레이크 모레인, 레이크 루이스와 함께 밴프국립공원에 자리하고 있으며 로키 협곡이 어떻게 생성되었는지 대충 짐작해볼 수 있는 곳으로 오전 9시 30분경부터 1시간여의 산책을 하면서 밴프국립공원 침엽수들이 내뿜는 피톤치드를 맛보는 즐거움이 있어 루룰랄라 흥겨운 기분이었는데 마음속엔 걷는 내내 이토록 청정한
공기를 가슴깊이 빨아드리는 즐거움을 장시간 누리고 싶은 희망이 존재했으나 너무 짧게 끝났다는 것과 굉장한 풍경이 없었다는 아쉬움들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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