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토 호수 어떻게 이런일이... 추억을 더듬으려 찾아든 내 불로그 캐나다 여행사진에 페이토 호수가 없다! 이건 성스러운 페이토를 모욕했다는 것!!! 서둘러 찾아 올린다. 살다가 죽고 싶은 곳 1위 캐나다 로키다. 캐나다 2014.04.01
에필로그 에필로그 캐나다 로키여행을 마치고 돌아 온지 2주가량 되었고 촬영한 사진들을 세세히 정리하여 사생활 기록과 같은 내 불로그에의 포스팅을 마쳤다.지금? 그저 꿈만 같다! 어찌 그토록 아름다운 이상향에 자연풍경이 존재했었더란 말인가?레이크 모레인과 레이크 루이스에 가장 아름.. 캐나다 2013.07.18
보우호수(Bow lake) 밴프시내를 흐르는 보우강의 발원지인 보우호수는 일명 까치발 빙하(Crow Foot Glacier)가 녹아 형성된 호수로서 웅장한 설산을 배경으로 도로가에 위치하고 있었다. 이토록 굉장한 풍경을 불로그 포스팅에 누락되었다는 사실을 오늘에서야 알아챘을 정도로 대관의 세계 캐나디안 로키의 풍.. 캐나다 2013.07.15
로키에서 만난 야생 동물들 로키도로를 달리는 중 차창을 통하여 엘크나 곰등을 목격했으나 달리는 차 안에서 카메라에 담을 수는 없었다. 차량을 세우고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지역에서 기사가 차를 멈춰줬을 때 차 밖으로 나와 촬영한 사진들로 화질이 좋지는 않다. 10여미터 가까이 30여명의 사람이 다가 갔음.. 캐나다 2013.07.11
씨에틀(Seattle) 시에틀하면 맥라이언과 톰행크스 주연의 시에틀에 잠 못이루는 밤(Sieepless In seattle)이라는 영화가 떠 올려지고 그 다음으로 쎄에틀에 랜드마크 Space Needle Tower를 연상하곤 했는데 깜작 놀랄 풍경이 의외로 존재했다. 캐스케이드 산맥의 최고봉이라는 Mt. Rainier설산이 도심 곳곳에서 바라볼 .. 캐나다 2013.07.11
쓰리벨리(Three Valley) Three Valley Lake 아늑한 곳에 독일인이 셜계 운영한다는 Chateau Hotel 이 자리 잘 잡고 깔끔한 정원과 산책시설이 잘 꾸며져 있었으며 호수에서는 저렴한 비용으로 헬기 투어나 물놀이 기구들을 즐길 수 있는데 우리는 모터보트에 승선 시원하게 바람 가르며 호수에서의 즐거움을 만끽하며 로.. 캐나다 2013.07.11
모레인 호수(Lake Moraine) 모레인 호수(Lake Moraine) 모레인 레이크는 밴프의 보석이라 불리는 레이크 루이스에 그 아름다움이 절대 뒤지지 않으며 두 절경의 호수 모두 밴프국립공원(Banf National Park)안에 있다. 이번 여행을 결정하게 된 계기는 10개의 설봉이 좌측을 둘러싸고 우측으로는 울창한 침엽수림이 펼쳐있는 .. 캐나다 2013.07.11
레이크 루이스(Lake Louise) 루이스 호수(Lake Louise) 밴프국립공원에 위치한(Banf National Park)레이크 루이스는 세계적 명성의 아름다운 경관으로 캐나디안 록키에 존재하는 약 420여개의 수많은 호수 가운데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한 호수며 눈과 얼음이 덮힌 빅토리아 빙하산을 배경으로 블루와 그린색의 조화가 어우러.. 캐나다 2013.07.11
에메랄드 호수(Emerald Lake) Yoho National Park에 위치한 에머랄드 호수(Emerald Lake)는 기대이상의 충격을 내게 주었다. 물빛이 얼마나 곱던지? 이름 그대로 에머랄드 빛깔의 물빛에 침엽수림이 그림자 드리우고 주변에는 예쁜 찻집과 며칠 쉬어가면 좋을 롯지(Lodge)와 편의 시설이 있는 등 개발된 요호국립공원에 자리하고.. 캐나다 2013.07.10
자연의 다리(Natural Bridge) 자연의 다리(Natural Bridge)는 록키 요호국립공원(Yoho National Park)에 떡하니 버티고 있는 큰 바윗덩어리를 물이 뚫고 흘러 붙여진 이름으로 긴 세월 결국 목적을 달성한 물에 강인함과 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었으며 요호라는 말은 인디언어로 경이로움에 대한 탄성의 소리라 한다. 더운 날 .. 캐나다 2013.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