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서 본 병풍바위...
벼랑 저 윗길을 아스라히 낭떠러지 바라보며 걸었다.
병풍바위 단애에는 부드러운 눈도 쌓이지 못하고 그저 방울방울 묻혀 있고,
검은 새 한 마리 높은 곳에서 더 높이 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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