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왕산 절골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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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폭포 전면

 

3폭포 하단

 

 

3폭포 상단

 

 

2폭포

 

 

노을 깃든 붉은기암

 

 단풍나무와 소나무가 한곳에 뿌리를 틀어 같이 살고 있는 연리목이다.

주변의 단풍나무는 모두다 붉게 물들었는데

사랑의 힘을 얻고 있는 이 단풍나무에 이파리는 아직 푸른 빛깔이다.

 

 

 머리와 꼬리가 붉은 가을지네 한 마리

 

 절골을 걷고 있는 산악회원들에 복장과 단풍이 잘 어울린다.

 

 나란히 앉아 한곳을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에 관계는? 

 부부가 아니라 했다.

 

 벼랑 위에서 가을 풍경을 다정하게 감상하고 있는 두 사람

 

 1폭포가 하트를 그려내었다.

 

 

 주왕산 3폭포

 노을빛이 물든 가을도 이젠 황혼이다.

 

할머니표 칼국수를 맛보지 못하고 지나쳐야 했다는 것은 작은 아쉬움이다.

 

-자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