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11일 (화/ 따사롭고 하늘빛 청명함)
화창한 봄날에 한옥마을 풍경은 어떨까?
칙칙한 기와지붕너머로 새로이 피어났을 노랑꽃은 노랗게 빨간 꽃은 빨갛게 피어났겠지!
옛스러울 그런 어울림을 담아 보고픈 마음에 훌쩍 북촌 한옥마을을 종종걸음으로 다녀왔다.
먼저 북촌문화쎈터엘 들려 산책 안내도를 받아 8경을 순차적으로 찾아 나섰는데...
어쩌다 그만 2경만을 빠트렸다.
북촌1경 ; 창덕궁 전경
북촌3경 ; 가회동 11번지 일원
북촌4경 ; 가회동 31번지 언덕
북촌5경 ; 가회동 골목길(내림)
북촌6경 ; 가회동 골목길 (오름)
북촌7경 ; 가회동 31번지
북촌8경 ; 삼청동 돌계단길
북촌8경 중 한 곳임을 확인 할 수 있는 표식
아래는 자유롭게 담아 본 북촌에 봄풍경들...
내 마음에 품고 간 풍경에 까까운 사진이다.
이 사진도 마음에 품고 간 풍경 중 하나이다.
계단 길에서 내려다 본 풍경
옹벽은 삭막하다는 고정관념을 부정하는 돌아프리케
-자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