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부평이 고향인데...
송월동엘 난생처음 거닐었다.
동화마을 분위기는 동심의 세계였고
차이나타운에서도 유명한 중국집엘 들려 신자짱면을 맛나게 먹었다.
무엇보다 보람된 일은,
셋 째 누님께서 좋아하시던 추억의 먹거리 공갈빵을 사 가져다 드린 것으로
누님을 위해 처음으로 잘한 일이다.
-2017.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