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갈망하는 삶을 존경스럽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 계시다.
1946년에 프랑스에서 태어난 지구사진작가 YANN ARTHUS-BERTRAND
KBS에서 방영한 그의 작품 HOME을 행복하게 시청하면서 그 중 제2편의 몇 장면을 카메라로 담았다.
아래 사진은 얀의 윗 사진과 같은 풍경으로 뉴질랜드 여행 시 비행기 안에서 내 카메라로 담았던 것인데 차이가 많다.
얀의 말 중 가장 깊이 가슴을 파고든 "지구는 인간이 상상한 것 보다 훨씬 아름답다"는 주장에 동의 할 수 있는 사람이고 싶다.
-자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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