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 7-1코스 (외돌개) 제주올레 7-1코스 2010년 4월 30일 월드컵 경기장-엉또폭포-고근산-하논-외돌개 (15.6km) 이 코스를 걸은 다른 사람들은 어떤 느낌을 받았을까? 사람에 따라 올레길에 두는 의미와 같은 풍경을 보더라도 평가는 다를 것이다. 사노라면 항상 좋은 날이 계속될 수 없고 된 다면 행복의 가치는 작아진다. 올레길.. 제주올레 2010.05.04
제주올레 5코스 제주올레 5코스 2010년 4월 29일 남원포구- 큰엉-동백나무군락지-조배머들코지-예촌망-쇠소깍 (15km) 코스가 길지는 않으나 볼 것 많고 걷기 좋으며 놀 것도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길 수 있는 몇 안 되는 올레코스 중 하나다. 비가 지나간 다음 날이라 하늘은 맑고 푸르러 한라산 정상과 그 아래 진달.. 제주올레 2010.05.04
올레 4코스 제주올레 4코스 2010년 4월 28일 표선해수욕장-갯늪-바다산책로-망오름-거슨새미-태흥리 (약 20km) 2010년 4월 29일 태흥리-남원포구 (약 3km) 작년 11월 3코스를 2코스에 앞서 먼저 걸었었다. 그것은 사진을 또 하나의 취미로 생활하고 있는 나로서 바람의 사진작가 김영갑갤러리를 돌아보기 위함이었다. 4코스.. 제주올레 2010.05.04
올레 2코스 제주올레 2코스 2010년 4월 28일 광치기해변-식산봉-고성윗마을-대수산봉-혼인지-온평포구 (총 17.2km) 듬성듬성 걷지 않았던, 아니 걷지 못했던 올레길을 찾아 메꾼다는 걸음걸이로 나섰다. 동에서 서로 진행되던 올레길이 뒤에서 새로이 생겨났기 때문인데 이런 현상에 대하여 못마땅하였지만 걸을 수밖.. 제주올레 2010.05.04
2010 제주 봄여행 제주 봄여행기 2010년 4월28~5월3일(5박6일) 우리는 보다 의미 있고 즐거운 생을 살아가기 위해 다양한 취미생활을 하며 활력을 얻고 여행이라는 것은 새로운 세상풍경과의 만남이라는 설레임으로 시작되며 추억이라는 값진 삶의 소득을 비축하는 재미가 있어 돌아와 반추하면 언제나 다시 떠날 의욕을 .. 국내 여행기 2010.05.04
몽실꽃(?) 복숭아꽃을 찾다가 몽실몽실하게 생긴 예쁜 꽃을 보았다. 꽃에 생김새나 나뭇잎새는 복숭아의 그것과 다름없는데 빛깔만이 달랐다. 온통 하얀 녀석과 이파리 군데군데가 빨갛게 칠해져 마치 제사 때 쓰는 꽃사탕 같은 녀석이었다. 녀석들은 새로이 개량된 복숭아꽃으로 보였는데... 신지식과 신기술.. 꽃사진 2010.04.26
복숭아꽃 부천의 옛 지명은 소사였다. 소사는 복숭아로 유명한 곳이었으나 지금은 복숭아 밭 자체가 아예 없다. 밭과 논이 모두 다 도시나 공장으로 변모하였고 내가 살고 있는 중동도 예전엔 기름진 농경지였던 곳이다. 어제 밤 꿈이 매우 뒤숭숭하였다. 자다가 놀라는 꿈꾸어 일어난 것도 참 오랜만이지만 악.. 꽃사진 2010.04.25
공세리 성당과 반월 저수지 작년 3월 말 공세리 성당에 들렸을 때 그 아름다움에 감동했었다. 세상에서 가장아름다운 성당이라는 이름 부여에 조금도 부끄러움이 없었다. 너른 평야와 바다가 시원스레 한 눈에 들어오고 수령 300년이 넘게 살아가는 나무가 무성하기에 고목에 새싹이 돋아나고 꽃이 피면 그 아름다움.. 풍경사진 2010.04.23